우리가 코드톤이나 스케일을 연습하면서 쉽게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타라는 악기는 색소폰이나 트럼펫과 다르게 피아노와 같은 화성 악기라는 점 입니다. 그래서 코드톤이나 스케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코드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조금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단음 적으로 C스케일을 도레미파솔 .. 이런식으로 연습할 하고 나면, 연습한 것들이 실제 연주에서 적용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지금 말씀 드리는 관점으로 바라보고 연습해 봅니다.
이 연습에서 포인트는 코드폼을 생각해서 연습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내가 실제로 잡고 있는 Cmaj7코드의 폼안에서 코드톤이나 스케일을 연습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연습하고 있는 스케일을 내가 잡는 코드 컴핑안에서 빠르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내가 코드컴핑이 가능한 곡은 내가 솔로가 가능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2-5-1 위에서
예를 들어서 Fm7-Bb7-Ebmaj7으로 이루어진 2-5-1 진행을 가지고 생각해 봅니다.
Fm7, Bb7, Ebmaj7 3가지에 대한 코드톤이나 스케일을 연습함에 있서 무턱대고 연습하는 것이 아닌 내가 잡는 코드폼에 나오는 코드톤, 스케일을 연습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3가지 코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코드톤을 예로들어봅니다.


코드톤을 예로들어서, 만약 위에 나와 있는 Fm7에서 동그라미에 있는 코드 폼을 잡고 코드톤 연습을 그 위에서 한다면, 그와 같은 폼을 가진 m7 코드에서 코드톤이 자동적으로 연습이 됩니다.
Fm는 5번줄 8번플랫을 베이스로 잡은 코드인데, 만약 같은 폼을 가지는 5번줄 5번플랫을 베이스로하는 Dm7으로 옮겨서 연습한다면 같은 폼이 나오게 되어서, 한가지 폼을 연습 함으로 인해 많은 코드들이 연습이되고, 제일 중요한 내가 컴핑하는 코드위에서 연습이 되기때문에 곡을 접할때도 쉽게 적용할수 있습니다.
코드톤을 예로들어 설명한 부분이지만, 스케일 또한 같은 연습입니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기타 지판 위에서 어떠한 스케일이나 음들을 연주한다는 것은 어떠한 포지션 마크를 가지고 그 위에서 연습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 포지션 마크가 되는 것이 코드폼 이라는 것을 생각 한다면 조금더 쉽게 연주에 다가갈수 있을 것 입니다.